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404m 울렁다리 개통 

유경훈 기자 2022. 1.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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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20일 오후 3시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건설한 울렁다리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13억 원을 들여 지상 200m 높이로 건설된 울렁다리는 길이 404m, 폭 2m로 기존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보행현수교로 건설됐다.

울렁다리 개통식 모습다리 중간 구역 바닥에 유리를 설치, 오금이 저릴 정도의 아찔함이 느껴지지만, 바닥 유치를 통해 강물과 절벽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하는 이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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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산 울렁다리 개통

강원도 원주시는 20일 오후 3시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건설한 울렁다리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13억 원을 들여 지상 200m 높이로 건설된 울렁다리는 길이 404m, 폭 2m로 기존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보행현수교로 건설됐다.

울렁다리 개통식 모습

울렁다리 개통식 모습


다리 중간 구역 바닥에 유리를 설치, 오금이 저릴 정도의 아찔함이 느껴지지만, 바닥 유치를 통해 강물과 절벽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하는 이점도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에 매표를 마감한다. 


요금은 2월 말까지 일반 3천 원, 원주시민은 1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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