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영업 종료, 이 멤버 그대로 시즌2? "다음은 한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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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마지막 영업이 종료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장우는 눈물까지 흘리며 마지막 영업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달 동안 약 200명의 손님들이 '시고르 경양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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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시고르 경양식' 마지막 영업이 종료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손님까지 퇴장한 뒤 출연진은 아쉬움에 한숨을 쉬었다. 특히 이장우는 눈물까지 흘리며 마지막 영업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모든 정리를 끝낸 뒤 "오늘 매출은 25만9000원이다. 양구 최종 영업 매출은 200만 원이 넘었다. 수익금 전액은 결식 아동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두 달 동안 약 200명의 손님들이 '시고르 경양식'을 찾았다. 조세호는 "200분이면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난 거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출연진은 헤어지기 아쉬워 별을 보러 갔다. 쏟아질 듯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보며 조세호는 "진심으로 이거 끝나고 나서 이 멤버 그대로 시고르 시리즈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마지막 밤이 왔다. 아쉬움이 크다"면서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차인표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리가 맛 없다고 소문 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맛없다고 소문이 날 건 뭐냐. 우리가 그정도는 아니지는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리 스테이크에 대한 혹평에 대해 이장우는 "오리는 저만 구웠는데"라며 씁쓸해했다. 한참을 오리 스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세호가 "다음엔 한식으로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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