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옛 한국유리 개발사업..사전협상제 적용 검토

이준석 2022. 1.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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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옛 한국유리 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사전협상제 적용을 검토합니다.

부산시는 사업자 측이 제출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자문회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협상제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측은 일반공업지역인 14만 1천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옛 한국유리 터를 준주거와 자연녹지로 용도를 바꿔 2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숙박시설, 관광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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