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생계위기가구 생필품 지원
정혜미 2022. 1. 20. 22:06
[KBS 대구]대구시는 생계위기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합니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뒤 3만 원 상당의 키다리 점빵 이용권을 받아 키다리 점빵 11곳에서 생필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키다리 점빵 사업을 통해 만 천6백여 가구에 생필품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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