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
[앵커]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면서 해외 유입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입국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도 입국한 뒤 확진되는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도 입국자 방역 조치를 강화했죠?
[사무관]
최근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 오미크론 확진자 비중이 크게 늘면서 입국 전 PCR 검사가 출국일 기준 72시간 전에서 48시간 전으로 강화됐습니다.
입국 후 귀가할 때 함께 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입국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방역 버스와 방역 택시, 방역 열차를 타거나 본인 차량으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현재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하는데요.
입국자는 귀가 후에도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친척이나 지인들도 방문을 절대 삼가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부가 해외 여행과 방문 자제를 다시 권고했죠?
[사무관]
해외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가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해외 방문과 여행은 자제하고 해외 체류 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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