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 1930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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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1930명을 기록했다.
기존 동시간대 최다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5일 1900명이었다.
경기도는 20일 0시 현재 520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3.0%인 1718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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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1930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9일) 동시간대 1351명보다 579명, 지난주 목요일(13일) 같은 시간대 1545명에 비해서는 385명 늘어난 것이다.
기존 동시간대 최다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5일 1900명이었다.
경기도는 20일 0시 현재 520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3.0%인 1718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759개 중 21.7%인 165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834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7678명으로 전날(6814명)보다 864명 많고, 누적 치료자는 7만20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65만8616명으로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6.5%,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43만1793명으로 인구 대비 84.8%, 추가 접종자는 607만249명으로 인구 대비 45.0%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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