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앵커]
그럼 코로나19 3년차는 어떻게 될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전문가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공공보건의료본부장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위급했던 때는 언제일까요?
[앵커]
3만 명에 달할거란 전망이 나오는데, 현장에서 보시기에 뭐가 가장 급하게 준비해야합니까?
[앵커]
오미크론 특성에 맞춰 방역체계가 바뀝니다.
진단부터, 격리, 치료 시스템을 전환한다는 건데 부족한 부분 없습니까?
[앵커]
확진자가 급증하면 동네 병의원에서 확진자를 진료해야하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 환자들도 봐야하는 동네 병의원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앵커]
먹는 치료제, 궁금합니다.
예정된 100만 명분 가운데 2만 명분 정도가 먼저 들어왔는데, 처방되는 양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더 많이 확보하고, 처방도 늘려야하는 것 아니냔 지적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국민들이 가장 궁금한 건 이 코로나 상황이 언제 끝나냐는 거죠.
언제쯤이면 맘 편히 사람들과 어울리고 학교 가고, 경제 활동도 하고.. 그럴 수 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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