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제이콥X케빈, 팬들과 훈훈한 일상 소통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종합]

김예솔 2022. 1.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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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팬들과 소통했다.

케빈과 제이콥은 팬들과 댓글로 소통했다.

케빈과 제이콥은 카페 일로 장거리 출근하는 팬에게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요즘 너무 춥다"라고 응원했다.

케빈과 제이콥은 갓생을 꿈꾸며 공부에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함께 하는 해외 팬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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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팬들과 소통했다. 

20일,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생방송으로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가 진행됐다. 

케빈과 제이콥은 팬들과 댓글로 소통했다. 케빈은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학생의 사연에 "학창시절은 후딱 지나간다. 지금 즐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긴 머리카락을 짤라 춥다는 팬의 사연에 제이콥은 "남자는 한 번 이발하면 제대로 느낀다. 나처럼 비니를 쓰고 다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길을 가다가 개똥을 밟았다는 사연에 케빈은 "나는 캐나다에 있을 때 새똥을 맞은 적이 있다. 벤쿠버에선 새똥을 맞으면 운이 좋다는 얘기가 있다. 정말 싫지만 운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콥은 "나는 똥에 구른 적이 있다. 어릴 때 반려견이 침대에 똥을 싸서"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케빈과 제이콥은 클라이밍 이야기를 전했다. 제이콥은 "처음엔 무서웠다는 줄이 있다는 사실에"라며 "볼더링은 코스가 정해져있다. 색깔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완전 다른 경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과 제이콥은 카페 일로 장거리 출근하는 팬에게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요즘 너무 춥다"라고 응원했다. 

케빈과 제이콥은 갓생을 꿈꾸며 공부에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함께 하는 해외 팬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하루 일과에 대해 제이콥은 "로켓배송이 필요한 게 있어서 시켰는데 벌써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오늘 모티랑 퀄리티 타임을 보내고 비즈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새로운 취미는 없는데 비즈에 다시 빠진 게 새로운 건가. 새로운 패턴에 도전하고 있다. 다 만들어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풀어버릴 때가 많은데 인내심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과 제이콥은 다른 더보이즈 멤버들의 일상에 대해 "오늘 여기 오기 전에 뉴가 형 잘 다녀와라고 인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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