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녹취록 후속방송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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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가장 먼저 보도했던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후속방송을 하지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오는 23일 159회에 예정했던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왔다"면서도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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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가장 먼저 보도했던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후속방송을 하지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오는 23일 159회에 예정했던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왔다"면서도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 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씨가 MBC의 후속방송을 놓고 신청한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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