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서인영·김은정 항의 "박정아 성적 안 좋더라"[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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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에서 서인영·김은정이 박선주에게 항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박정아의 절친 콘서트를 위해 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이 뭉쳤다.

무대가 끝난 후 서인영은 "리더 박정아 씨가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죠"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박선주는 "안 그래도 평가하면서 '서인영'이 떠올랐다. 제가 사과하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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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엄마는 아이돌'에서 서인영·김은정이 박선주에게 항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박정아의 절친 콘서트를 위해 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이 뭉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쥬얼리 멤버 전원이 모여 'Baby one more time'을 선곡했다. 네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톤을 매치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와 변함없는 몸매와 댄스 실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서인영은 "리더 박정아 씨가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죠"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박정아는 "그때 그 텐션이 올라오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고 신이 났다. 멤버들이 저한테는 20대 전부였지만 지금도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은정은 "프로그램 첫 회 때 정아 언니가 태민 씨 'Move' 추는 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이 안 좋더라"며 점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서인영도 "옛날 노래는 올드할 수밖에 없어. 선주 언니"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이에 박선주는 "안 그래도 평가하면서 '서인영'이 떠올랐다. 제가 사과하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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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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