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군→박준형, 미국가재 포획 위해 뭉쳤다

이혜미 2022. 1.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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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에서 박군까지.

'공생의 법칙' 출연자들이 미국가재 포획을 위해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선 미국가재 포획에 나선 박준형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가재를 처음 본 '공생의 법칙' 출연자들은 붉은 돌기가 가득 돋아난 살벌한 생김새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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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준형에서 박군까지. ‘공생의 법칙’ 출연자들이 미국가재 포획을 위해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선 미국가재 포획에 나선 박준형 김병만 배정남 박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가재는 과거 관상용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나 하천에 버려진 뒤 개체를 늘린 바. 기존 가재보다 몸집이 크고 공격성이 강해 동종을 잡아먹고 생태계를 위협 중이었다.

최근 한 연구에서 미국가재가 곰팡이 성 질병을 매개로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위험도는 한층 높아졌다.

이날 미국가재를 처음 본 ‘공생의 법칙’ 출연자들은 붉은 돌기가 가득 돋아난 살벌한 생김새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나 박군은 “진짜 무섭다. 킹크랩처럼 집게가 크다”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국가재 전문가라는 god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미국가재 포획을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생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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