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이명준♥정보민, 서로에 대한 사랑 확인

김한길 기자 2022. 1.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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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이명준과 정보민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김동하(이명준)가 한슬아(정보민)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슬아의 어머니 갑순(엄수정)은 김동하에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넌 대체 슬아 어디가 좋은 거냐"고 물었다.

그런 질문을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한슬아는 당황했지만, 김동하는 고민 없이 "예쁘지 않으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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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이명준과 정보민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김동하(이명준)가 한슬아(정보민)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슬아의 어머니 갑순(엄수정)은 김동하에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넌 대체 슬아 어디가 좋은 거냐"고 물었다.

그런 질문을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한슬아는 당황했지만, 김동하는 고민 없이 "예쁘지 않으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갑순은 김동하에게 "얘가 맨날 너한테 짜증 내고 화내는데도 좋으냐. 그리고 슬아한테는 준이도 있고, 빚도 있다. 그런데도 좋으냐"라고 다시 물었고, 김동하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갑순은 "동하 네 팔자도 꼬이겠다"고 한숨을 쉬었지만, 김동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후 한슬아는 김동하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고 말했고, 김동하는 "좋다. 네 손 너무 따뜻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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