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한' 지나 누그러지는 추위..중부 미세먼지 '나쁨'

2022. 1.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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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인 오늘(20일)도 많이 추우셨죠.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뒤로하고 내일부터는 찬 공기의 힘이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온화한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고요, 이후 다음 주까지는 대체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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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인 오늘(20일)도 많이 추우셨죠.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뒤로하고 내일부터는 찬 공기의 힘이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온화한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고요, 이후 다음 주까지는 대체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조금씩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모레는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과 대구에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강추위 대비하셔야 합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춘천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8도, 부산 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영남과 전남 동부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하늘빛이 흐려지겠고요.

충남과 호남, 제주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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