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화구축 쉽지 않아..임기 말까지 정진"

권란 기자 2022. 1. 20.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들어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화로 가는 길이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말하고 "평화 구축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정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금 전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철도 등 인프라, 국방·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화로 가는 길이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말하고 "평화 구축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정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금 전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철도 등 인프라, 국방·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