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5 '돈계훈련'하며 49인분 뚝딱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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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한민국의 먹방대표입니다." 맛녀 뚱5가 약해진 위장을 위한 돈계훈련을 실시한다.
21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채널 IHQ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1회에서는 '위기설'을 정면타파하기 위한 '돈계훈련'(돼지 돈豚 + 닭 계雞 를 합친 단어)을 실시한다.
돈계훈련을 통해 이들은 닭볶음탕 8인분, 라면사리 8인분, 볶음밥 10인분, 통돼지 바비큐 23인분의 먹방을 보여 전투력을 입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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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우리가 대한민국의 먹방대표입니다." 맛녀 뚱5가 약해진 위장을 위한 돈계훈련을 실시한다.
21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채널 IHQ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1회에서는 '위기설'을 정면타파하기 위한 '돈계훈련'(돼지 돈豚 + 닭 계雞 를 합친 단어)을 실시한다.
돈계훈련을 통해 이들은 닭볶음탕 8인분, 라면사리 8인분, 볶음밥 10인분, 통돼지 바비큐 23인분의 먹방을 보여 전투력을 입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닭볶음탕을 남편과 함께 먹고 싶다는 홍윤화에 유민상이 "서로 생리현상을 텄는가?"라는 돌발질문을 던지자 홍윤화는 "연애할 때 실수로 텄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회의를 하며 웃다가 '빵' 소리가 나서 거짓말을 했는데 들켰다. 그땐 제가 어렸을 때라 울었다"라고 답했다.
문세윤 역시 같은 질문을 받자 "저만 텄다. 트라고 해도 안 튼다. 아이들을 통해서 잘 듣고 있다. 첼로 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유민상이 첼로 개인기를 선보이자 "내 아내가 불쌍하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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