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 4만6199명 또 사상 최다..누적 2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00명을 넘어서며 사흘째 사상 최다치를 경신했다.
NHK 집계를 보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6199명이 발생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만6561명이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작년 말 급감했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새해 들어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쿄 8638명·오사카 5933명 등
내일부터 도쿄 등 13개 지역 추가로 중점조치
오사카 등도 중점조치 요청 예정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20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000명을 넘어서며 사흘째 사상 최다치를 경신했다.
NHK 집계를 보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6199명이 발생했다. 18일 3만명대, 전날 4만명대를 넘은 뒤 계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만6561명이다.
이날 지역별로는 도쿄 8638명, 오사카 5933명, 가나가와 3344명, 아이치 3074명, 효고 2483명, 사이타마 2452명, 후쿠오카 2225명 등의 순서로 확진자가 많았다.
일본 정부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도쿄 등 13개 지역에 대해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준하는 '만연방지 중점 조치'를 시작한다.
히로시마, 야마구치, 오키나와 등 3곳은 이미 중점 조치를 적용 중이다.
오사카, 효고, 교토 등도 중앙정부에 중점 조치 선언을 요청하려 한다고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밝혔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작년 말 급감했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새해 들어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