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선예·선미 10년 만에 함께..박진영 "왜 울컥하지" [MK★TV컷]

김나영 2022. 1. 20.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는 아이돌' 데뷔 확정 여부와 절친 소환 무대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연출 민철기, 이진주, 박현주, 양슬기)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 6인 완전체의 데뷔 확정 여부가 공개된다.

지난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 리허설이 그려졌다.

아이돌로 돌아온 엄마들의 무대와 숨겨진 절친들의 정체는 오늘 밤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돌’ 데뷔 확정 여부와 절친 소환 무대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연출 민철기, 이진주, 박현주, 양슬기)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 6인 완전체의 데뷔 확정 여부가 공개된다.

약 8주간의 여정 동안,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레전드 스타들은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다. 10여 년의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이들 6인은 여전히 레전드다운 보컬과 댄스 실력 그리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

‘엄마는 아이돌’ 사진=tvN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들이 직접 나선다. 지난 1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박진영과 선예의 듀엣 무대 리허설이 그려졌다.

11년 만에 한 무대에서 만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울컥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향수를 안겼다. 박진영은 “노래 왜 이렇게 잘 하냐. 감정이 열여덟 때 부르던 것보다 묵직하다”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가는 동시에 “왜 울컥하지”라고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늘 방송에서 ‘대낮에 한 이별’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예와 선미의 ‘가시나’ 무대도 기대 포인트다. 두 사람은 10여 년 만에 같이 안무를 맞춰보고, 무대를 꾸미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 선예, 선미 세 사람의 즉석 ‘Tell Me’ 공연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박정아를 위시한 쥬얼리 완전체의 출격도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이 영원한 리더 박정아를 위해 뭉친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선 이들은 ‘One More Time’ 등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명곡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쥬얼리 데뷔 21주년으로 한층 의미가 깊다. 쥬얼리가 펼칠 추억 소환의 감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의 ‘아주 특별한 절친’도 출연을 예고한다. 이 둘은 과거 2000년대를 휩쓸었던 ‘미니홈피’ BGM을 노래하며 추억 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시청자이 기다려왔던 별의 ‘12월 32일’ 등 목요일 밤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 무대로 찾아갈 전망이다. 아이돌로 돌아온 엄마들의 무대와 숨겨진 절친들의 정체는 오늘 밤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엄마는 아이돌’은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