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설 맞이 정민재활원 위문

2022. 1.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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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진욱 의원은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해도 코로나19로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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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도의회를 대표해 김진욱 도의원이 20일 상주시 소재 정민재활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욱 의원은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해도 코로나19로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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