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팬카페 회원수 4만 돌파..'건사랑' 마스크 굿즈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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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1만명이 늘어난 4만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커뮤니티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저녁 8시 기준 4만895명이다.
건사랑 회원수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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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1만명이 늘어난 4만명을 돌파했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 마스크까지 내놓았다.
네이버 커뮤니티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저녁 8시 기준 4만895명이다. 건사랑 회원수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이 방송의 전국 시청률은 17.2%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처음 개설된 이후 방송 이전까지 회원수는 200여명에 그쳤다.
'스트레이트'는 방송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 기자와 나눈 7시간 분량의 녹취록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김씨는 미투 사건 등 정치권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김씨는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이날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김씨 녹취록과 관련한 후속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지난 16일 방송(159회)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왔다"며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오는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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