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팬카페 회원수 4만 돌파..'건사랑' 마스크 굿즈도 출시

이창명 기자 2022. 1. 20.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1만명이 늘어난 4만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커뮤니티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저녁 8시 기준 4만895명이다.

건사랑 회원수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사랑 마스크 굿즈/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1만명이 늘어난 4만명을 돌파했다. 팬카페는 김 대표의 캐리커처가 담긴 굿즈 마스크까지 내놓았다.

네이버 커뮤니티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는 20일 저녁 8시 기준 4만895명이다. 건사랑 회원수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이 방송의 전국 시청률은 17.2%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처음 개설된 이후 방송 이전까지 회원수는 200여명에 그쳤다.

'스트레이트'는 방송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 기자와 나눈 7시간 분량의 녹취록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김씨는 미투 사건 등 정치권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김씨는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이날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김씨 녹취록과 관련한 후속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건희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지난 16일 방송(159회)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왔다"며 "그러나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오는 23일 160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송지아 공격하는 건 다 남자"…"누군지도 몰랐다" 이대남 '황당'"효도하라" 며느리 8년 성폭행 시부…유방암 입원 중에도 '경악'송지아, 아빠 생일선물까지 '짝퉁'?…누리꾼 댓글 달자 영상 삭제'상간녀 소송 취하' 황보미…"오해 풀었다" 전한 뒤 올린 근황'태종 이방원', 말 학대 사실로…발목 묶어 강제로 넘어뜨려[영상]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