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서 4538명 확진..7000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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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452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902명으로 42%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약 6시간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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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수치는 전날(19일) 동시간대 4502명보다 24명, 전주 목요일(13일) 동시간대 3071명보다 1455명 각각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에서 2624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902명으로 42%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02명, 서울 971명, 대구 369명, 인천 351명, 경북 227명, 부산 208명, 광주 187명, 강원 147명, 전남 139명, 경남 135명, 충남 131명, 전북 129명, 울산 77명, 충북 71명, 대전 63명, 제주 12명, 세종 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약 6시간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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