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물 먹은 1m95 꺽다리 골키퍼, 이강인 동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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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설자리를 잃은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28·파리생제르맹)가 마요르카행을 앞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 "리코의 마요르카행이 임박했다.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 1m95 장신 골키퍼인 리코는 올시즌 케일러 나바스와 잔루이지 돈나룸마에 밀려 NO.3로 전락했다.
2018~2019시즌 풀럼, 2019~2020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임대로 각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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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소속팀에서 설자리를 잃은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28·파리생제르맹)가 마요르카행을 앞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 "리코의 마요르카행이 임박했다.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 1m95 장신 골키퍼인 리코는 올시즌 케일러 나바스와 잔루이지 돈나룸마에 밀려 NO.3로 전락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마요르카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리스 PAOK로 임대를 떠난 호안 사스트리의 대체자가 필요했다.
리코는 세비야 유스 출신으로 2014~2020년 세비야에서 활약했다. 2018~2019시즌 풀럼, 2019~2020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 임대로 각각 뛰었다. 2020년 9월 파리생제르맹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 리그앙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마요르카는 20경기에서 단 4승(8무 8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16위에 머물러있다. 20경기에서 30골을 내준만큼 든든한 수문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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