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팅크웨어, 브이로그 짐벌캠 'Snap-G'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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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Snap-G(사진)'를 출시했다.
'Snap-G'는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Snap-G에는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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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Snap-G(사진)'를 출시했다.
'Snap-G'는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Snap-G는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Touch LCD가 부착되어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되어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2000mAh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셀피모드에서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넓은 초광각 화각을 자랑한다. 넓은 화각을 바탕으로 셀피 모드에서도 주변의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다.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Snap-G에는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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