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람 귀하게 대접하라는 부처님 가르침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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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정치의 본령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도 있지만 모든 사람을 귀하게 대접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아내 김혜경 씨가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사의 주지 일원 스님을 예방한 사진을 게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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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정치의 본령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도 있지만 모든 사람을 귀하게 대접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아내 김혜경 씨가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사의 주지 일원 스님을 예방한 사진을 게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아내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금 긴장도 했지만 따뜻한 위로로 맞아주셔서 그런 우려는 금세 기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통행세' 발언이 불교계의 반발을 일으킨 것을 에둘러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신기하게도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사찰에 가서 스님과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차분해지곤 한다며, 자비와 관용의 멋스러움,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함께 해온 익숙함의 힘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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