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씨 녹취 후속 보도 안한다"
강나현 기자 2022. 1. 20. 19:57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오늘(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후속 취재를 했지만,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 예정된 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김씨가 기자와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고, 이후 김씨는 법원에 추가 방송을 막아달라고 신청한 상태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7천만 원 수익…세금은 3년 늑장 납부
- [팩트체크] 부작용 백신, 제조번호 따로 있다? '괴담' 역추적
- [백브리핑] 드라마 촬영 위해 고꾸라진 말 사망…KBS 사과
- [단독] 코로나 감염도 모른 채…쓰레기더미 집에 방치된 형제
- 이번엔 얼음세계서 허 찌를까…봉준호 차기작은 SF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