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제주 청년 일자리 현실과 과제는?
[KBS 제주]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새해 들어서도 고용시장은 꽁꽁 얼어붙었죠,
오늘 '7시 대담'에선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짚어볼텐데요,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 꼭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청년인재 양성 기관인 제주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직을 4년째 맡고 계신데, 짧지 않은 시간, 가까이서 청년들의 고민과 일자리 문제를 접해보니,
제주의 청년 일자리, 어떤 상황에 놓여있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해 청년 고용 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청년 고용률은 42.6%로 전국 평균은 44.2%보다 다소 낮기는 했죠,
실업률은 7.8%로 같았는데요,
통계 수치상 청년 고용 문제가 다른 지역보다 크게 심각해 보이지는 않은데,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도는 어떻습니까?
[앵커]
청년 일자리 문제를 놓고 볼 때 제주지역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청년 일자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어떻습니까?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 분야도 있나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그리고 이후 포스트코로나 시기가 올 경우 지역 경제는 이전과 다른 양상을 맞게 될 텐데요,
정부나 자치단체의 청년 일자리 정책.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앵커]
올해 더큰내일센터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앵커]
다른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살펴봤는데요,
"에너지 분야 트랙의 워킹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있던데요,
구체적인 구상을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일자리를 찾고 있는 제주의 청년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언해 주신다면?
[앵커]
현재 더큰내일센터에서 탐나는인재 6기를 모집하고 있죠?
관련해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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