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측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PCR 검사 후 대기 중"[공식]

[OSEN=박준형 기자]슈퍼주니어 은혁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20일 OSEN에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PCR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입장 전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은혁은 앞서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상황. 이에 '런닝맨' 녹화를 함께 진행한 유재석과 지석진을 비롯해 스태프들도 선제적 검사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혁은 지난해 동해와 슈퍼주니어 D&E 활동을 진행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