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경쟁력 강화 등 4대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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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전략목표와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항만미래가치 혁신, 항만경쟁력 강화, BPA형 ESG실현, 고객중심 경영체계 고도화 등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11대 주요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달성함으로써 부산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우리 공사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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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전략목표와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항만미래가치혁신을 위한 추진과제로 컨테이너 물동량 2350만 TEU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3.5% 높다. 또 스마트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조성하고 항만 연구개발(R&D) 선도기관 도약을 선정했다.
또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차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항만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고 항만배후단지 고부가가치화로 물량 및 고용을 증대할 방침이다. 해외 주요 전략 지역 한국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확보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BPA형 ESG를 실현하고자 안전경영 체계 정착으로 중대사고를 방지하고, ESG 경영을 통한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민 눈높이 만족,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연관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고객중심 경영 체계고도화를 위한 과제로는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만족과 청렴도 우수 기관 지속 달성을 선정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11대 주요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달성함으로써 부산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우리 공사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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