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보일러실 안에 숨은 34명..심야 불법 유흥주점 적발

이윤우 2022. 1. 20.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윤우 기자 (y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