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보일러실 안에 숨은 34명..심야 불법 유흥주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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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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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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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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