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자원재활용공장 화재로 1억여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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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남 금산의 한 자원재활용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억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2분쯤 금산군의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조립식 철골조 건물 중 860㎡와 재활용 플라스틱 13t 등이 불에 탔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 1명이 지게차에 부딪히며 좌측 복숭아뼈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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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남 금산의 한 자원재활용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억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CBS 노컷뉴스 22. 01. 19 금산 자원재활용공장서 불…2시간 만에 불길 잡혀)
2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2분쯤 금산군의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조립식 철골조 건물 중 860㎡와 재활용 플라스틱 13t 등이 불에 탔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 1명이 지게차에 부딪히며 좌측 복숭아뼈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플라스틱과 비닐 등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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