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학생 인권 넘어 통합적 학교 인권 강화"

오중호 2022. 1. 20. 19: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은 오늘(20)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인권을 넘어 교사와 직원 인권을 함께 보장하는 통합적인 학교 인권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황 전 부교육감은 먼저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학교인권교육센터로 개편하고 교권 법률 지원단을 확대하며 교원 상처치유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학생 자치 활동 지원 등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고 인권 침해 문제의 실효적인 해결을 위해 맞춤형 교육 방향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