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겨울 아우팅 위크' 4주 일정으로 개막
손봉석 기자 2022. 1. 20. 19:29
[스포츠경향]
뉴욕관광청이 뉴욕시 전역의 미식과 문화, 관광명소, 호텔을 할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2022 뉴욕 겨울 아우팅’이 4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고 20일 전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벤트에는 기존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 씨 위크’ 외에 ‘뉴욕 호텔 위크 프로모션’이 올해 처음으로 추가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실내 시설 이용을 위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키 투 뉴욕’ (Key to NYC) 지침을 따라야 한다.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 2차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얀센은 1차 접종 증명서 유효)를 소지해야 한다. 만 5∼11세 유아는 1차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고, 1월 29일부터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2차 접종 증명서 제시가 의무화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또 업계 평가?”…하이브, 내부문서 추가 유출설에 ‘발칵’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