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인타자 터크먼, '엄지척 두 개' [사진]

최규한 2022. 1.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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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20일 오후 2022시즌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터크먼은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선수.

한화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 능력에 주목해 터크먼과 계약했다.

한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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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한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20일 오후 2022시즌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터크먼은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선수. 전문 외야수로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내년 시즌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계약.

한화는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 능력에 주목해 터크먼과 계약했다. 또한 최근 3년 평균 트리플A OPS(출루율+장타율) .900 이상을 기록한 공격력, 마이너리그 통산 117도루를 기록한 주루 센스 등도 터크먼의 장점이다.

한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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