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의심→오늘(20일) PCR 검사[공식]

한해선 기자 2022. 1. 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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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의심자로 추가 PCR 검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은혁이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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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의심자로 추가 PCR 검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은혁이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은혁은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했다.

당시 은혁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에 따라 '런닝맨' 촬영장에 함께 있던 유재석, 하하,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등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가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 여파로 유재석, 하하가 출연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놀면 뭐하니?' 측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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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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