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남자 친구 생겼나.."잘생긴 의사 친구와 칼국수에 모듬전"

정서희 기자 2022. 1. 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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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아이비가 미남 의사 친구와 밥을 먹은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은 아파트 사는 잘생긴 의사 친구 병원 갔다가 칼국수랑 모듬전 얻어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병원에서 일자목 진단을 받은 사실도 공개한 바 있어, 아이비가 거론한 '의사 친구'는 정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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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아이비가 미남 의사 친구와 밥을 먹은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은 아파트 사는 잘생긴 의사 친구 병원 갔다가 칼국수랑 모듬전 얻어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모듬전이 접시에 한가득 담겨 있다. 아이비는 병원에서 일자목 진단을 받은 사실도 공개한 바 있어, 아이비가 거론한 '의사 친구'는 정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의사는 아이비의 계정에 "VIP 고객님께는 OO칼국수 접대"라는 글을 올려 둘 사이의 친밀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1세가 된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뮤지컬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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