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갈라쇼'.. TOP10 초특급 팬 서비스 펼친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가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은 '국민가수' TOP10. /사진=TV조선

국민가수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이 ‘초특급 갈라쇼’를 펼친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는 TV조선 제작진과 TOP10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특급 팬 서비스 방송이다. 국민가수 TOP10은 물론 요즘 대세 스타들이 출격해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국민가수’ TOP10 멤버들은 무대 위에 올라 케이팝부터 7080년대 추억의 노래, 글로벌 팝송과 주옥같은 OST,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쏟아낸다. 현장에 모인 팬들이 보낸 사연을 멤버들이 직접 읽어주고 즉석에서 신청곡을 불러준다. 국민가수 TOP10의 그룹명도 최초로 공개된다. 

박창근은 조용필, 구창모, 변진섭 등 시대를 대표하는 오빠들의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영원한 오빠’의 계보를 이어간다. 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선사할 역대급 귀호강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국민가수’ 2위 김동현과 3위 이솔로몬이 의기투합해 특별한 변신을 감행한다. 두 사람은 극과 극 분위기의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등장해 폭발적인 사이다 고음과 현란한 춤사위를 구사한다. 지난 3개월 동안 안방극장을 잠 못 들게 만들었던 경연의 감동과 신선하고 짜릿한 컬래버의 재미가 동시에 전해질 ‘국민가수 갈라쇼’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TOP10 전원이 경연을 준비했던 것만큼 최선을 다해 갈라쇼를 연습했다”며 “이들은 물론 그리웠던 ‘국민가수’ 참가자들과 핫한 스타들의 무대까지 갈라쇼다운 갈라쇼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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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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