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차타워에서 승용차 추락..50대 노동자 사망

신재웅 voice@mbc.co.kr 2022. 1. 2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용차가 6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하던 50대 노동자를 덮쳤습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수리업체 직원인 A 씨는 부품 교체 작업을 위해 주차타워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었고, 승용차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용차가 추락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계식 주차장 타워 ※ 사진과 기사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낮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용차가 6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하던 50대 노동자를 덮쳤습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수리업체 직원인 A 씨는 부품 교체 작업을 위해 주차타워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었고, 승용차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용차가 추락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신재웅 기자 (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4648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