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21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강추위.. 낮부터 영상권

백준무 2022. 1.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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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1일 아침까지 –15도의 강추위가 이어지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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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경남 진해 군항 바다에서 진행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에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에 입수해 2㎞를 전속으로 헤엄치는 핀마스크 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금요일인 21일 아침까지 –15도의 강추위가 이어지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을 전망이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0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경상권과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서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을 나타내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백준무 기자 jm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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