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창립 총회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 20.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일 창립 총회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탄소중립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충북도가 유기농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뇌과학자 이시형 박사 공동위원장,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상임고문 등 위촉
충북도 제공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일 창립 총회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청북도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장혜선 IFOAM 유기농국제본부 2022EXPO 대표,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김정구 충북도민중앙회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를 공동위원장으로 231명의 조직위원과 함께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 강지원 변호사 등 5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엑스포 추진과 관련한 중요 사항 등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과 기업체 유치 업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탄소중립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 충북도가 유기농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