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세, 누적 12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20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26명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12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 유입 5명, 집단감염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20명 등 26명이다.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기존 확진자 접촉 62명, 해외유입이 53명, 집단감염 발생 9명, 원인미상 4명 등으로 기존확진자 접촉과 해외유입 등 2가지 유형이 주도하고 있는 추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명 발생 누적 7652명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20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26명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12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해외 유입 5명, 집단감염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20명 등 26명이다. 울산지역 오미크론 감염 발생 이후 하루 최대 발생이다.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기존 확진자 접촉 62명, 해외유입이 53명, 집단감염 발생 9명, 원인미상 4명 등으로 기존확진자 접촉과 해외유입 등 2가지 유형이 주도하고 있는 추세다.
국가별 해외유입은 미국 22명, 카자흐스탄 2명, 영구 3명, 스페인 1명, 싱가포르 1명, 멕시코 3명, 터키 2명, 인도 1명, 필리핀 3명, 네덜란드 2명, 캐나다 2명, 슬로바키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체코 1명, 말레이시아 1명 등이다.
지금까지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8명 중 45명은 이미 격리 해제됐으며 격리가 유지되고 있는 인원은 83명이다.
울산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에 대해 재택치료와 병원입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해제는 비변이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의 접촉자는 2회에 걸친 진단검사와 10일간의 자가격리가 이뤄지고 있다. 동선노출자는 10일간 능동감시가 이뤄진다.
한편 이날 울산에서는 총 7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체 누적은 7652명을 기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