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산발감염 지속..열흘째 300명 이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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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32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전남 확진자 중 49명(35%)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1일 322명,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323명, 18일 381명, 19일 519명 등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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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32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18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북구·광산구 각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기존 감염경로에서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전남에서는 20개 시군 139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37명, 영암·무안(해외 1명) 각 19명, 신안 11명, 나주 10명, 여수 9명, 고흥 6명, 진도 4명, 광양·완도·보성 각 3명, 담양·구례·화순·해남·영광·장성 각 2명, 순천·장흥·함평 각 1명씩이다.
목포에서는 주로 가족 또는 지인 접촉에 따른 연쇄 감염이 이어졌고, 영암에서는 외국인 종사자, 선원 등 선제검사를 통한 확진자들이 잇따랐다.
전남 확진자 중 49명(35%)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외유입은 1명은 캐나다에서 입국했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1일 322명,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323명, 18일 381명, 19일 519명 등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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