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도훈 감독, "차바위, 니콜슨, 정영삼 복귀한다"

대구/황민주 2022. 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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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의 차바위, 니콜슨, 정영삼이 부상에서 복귀해 DB와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20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주 DB의 4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이날 부상 선수들의 공백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가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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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황민주 인터넷 기자] 한국가스공사의 차바위, 니콜슨, 정영삼이 부상에서 복귀해 DB와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20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주 DB의 4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가스공사는 올 시즌 DB와의 맞대결에서 강세를 보이며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8위로 처졌다. 

이날 부상 선수들의 공백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가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먼저 시즌을 치르면서 니콜슨의 부상으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한 입장이다. 앞으로 22경기가 남았는데 부상에서 차바위, 니콜슨, 정영삼이 복귀한다. 승부를 봐야 하는 시점이기에 급하게 복귀를 잡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25분, 30분을 뛰는 것보다는 오늘(20일) 경기를 뛰어보고, 얼마만큼 뛸 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니콜슨은 25~30분 뛰어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DB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92점을 올리며 12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다만, 최근 DB가 트리플포스트를 잘 활용한다. 유도훈 감독은 “골밑에서 움직이는 것에 대한 약점은 있지만 외곽에서 미스매치 공략을 할 수 있다. 리바운드 이후 득점을 안 내주는 게 중요하고, 차바위나 전현우가 미스매치를 잘 공략하면서 잘 막느냐가 중요하다. 헬프 수비가 좁아지는 게 있는데 준비한 수비들을 하면서 맞춰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베스트 5
한국가스공사 : 두경민 차바위 정영삼 이대헌 니콜슨
DB : 박찬희 허웅 오브라이언트 김종규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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