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디올 향수 광고서도 짝퉁백..고가 광고비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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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광고서도 가짜 명품 가방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디올 향수 제품 홍보글을 게재했다.
광고 제품은 향수였으나 본인이 디올 백을 함께 착용한 것.
송지아의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는 1회에 3,000만원에 달하고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은 8,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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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광고서도 가짜 명품 가방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디올 향수 제품 홍보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서 송지아는 한손에는 디올 향수를, 다른 한 손에는 디올 백을 들었다. 광고 제품은 향수였으나 본인이 디올 백을 함께 착용한 것. 이 디올 백은 정품 가격이 7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송지아가 일명 짝퉁 논란에 휩싸인 후 이 가방 역시 논란에 휩싸였다. 엉성한 마감, 박음질 간격 등이 정품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 것. 소속사는 이 가방이 가품임을 인정했고 송지아는 게시글을 삭제했다.
앳스타일에 따르면 송지아는 그동안 톱스타 못지 않은 고가의 광고비를 받아왔다. 송지아의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는 1회에 3,000만원에 달하고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은 8,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광고비를 받는 유명 인플루언서임에도 불구하고 짝퉁 가방을 굳이 함께 착용해 민폐를 끼친 셈이다.
유튜브 활동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를 얻은 송지아는 최근 그가 착용한 상당수 의류, 액세서리 등 제품이 짝퉁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송지아는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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