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측 "워너원 모든 기획사와 앨범 발매 협의..일부 행정 절차만 남았다"[공식]

선미경 2022. 1.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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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측이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발매 불발설에 대해서 "모든 기획사와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 ENM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모든 기획사들과 1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CJ ENM 측은 오는 27일 워너원이 '2021 MAMA'에서 공개한 신곡 음원 'Beautiful Part 3'를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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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CJ ENM 측이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발매 불발설에 대해서 "모든 기획사와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 ENM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모든 기획사들과 1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초 CJ ENM 측은 오는 27일 워너원이 ‘2021 MAMA’에서 공개한 신곡 음원 ‘Beautiful Part 3’를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음원은 ‘2021 MAMA’ 무대에 불참했던 라이관린이 중국에서 원격으로 녹음을 마친 11명 완전체 버전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워너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 2019년 1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적인 팀 활동을 종료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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