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골목길 자전거 투어 관광상품 개발
손봉석 기자 2022. 1. 20. 18:35
[스포츠경향]
부산관광공사는 21일부터 2월까지 부산진구 전포공구길과 수영구 망미골목에서 ‘골목길 저탄소 자전거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공구길과 수영구 망미골목은 지난해 7월 부산관광공사가 고유의 이야기를 가진 골목길을 발굴해 관광지로 육성하는 ‘골목 공모전’에서 관광 자원화 사업 대상 골목으로 선정된 곳이다.
자전거 투어는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가이드가 들려주는 골목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하는 ‘투어형’, 골목과 관광지로 이동을 도와주는 ‘교통형’,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한 ‘타래이’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세 연하’ 한예슬, 혼인신고 후 근황 “유부월드 입성”
- [단독]방시혁 배임죄 피고발···“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의혹 방치”
- [스경X이슈] 민희진 해임될까··· 주총 결정에 ‘불타는 여론전’
- 라이브 방송중 유튜버 피살···용의자도 유튜버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쓰고도 지금 800억” (선넘패)
-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사랑’···불화설 종식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공식]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
- [공식]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