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환경·녹지 협치 '그린환경 지킴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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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앞장설 '제6기 그린환경 지킴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환경 지킴이는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훼손·오염·관리부실 사항 등을 조기에 확인해 제보하는 환경 모니터 요원으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운영됐다.
그린환경 지킴이로 선발되면 오는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보 요령 등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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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앞장설 '제6기 그린환경 지킴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환경 지킴이는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훼손·오염·관리부실 사항 등을 조기에 확인해 제보하는 환경 모니터 요원으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운영됐다. 지난 10년간 총 1500여건의 불편사항을 제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만 18세 이상 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자로서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열정,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자치구·군 및 환경단체 추천인과 자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 중 지킴이 선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린환경 지킴이로 선발되면 오는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보 요령 등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에 들어간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은 전자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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