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보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업무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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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괴산군에 따르면 보건소의 30대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선별진료소와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제외한 보건소 업무를 중단했으며, 동료 직원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30여명은 자가격리나 수동감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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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괴산군에 따르면 보건소의 30대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선별진료소와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제외한 보건소 업무를 중단했으며, 동료 직원 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30여명은 자가격리나 수동감시에 들어갔다.
검사자 가운데 6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다음날 오전 중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21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정상화할 계획이다.
괴산=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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