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후 오미크론 중화항체 29배까지 증가"

보도국 2022. 1.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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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하면 기본접종만 한 경우보다 오미크론 변이 방어력이 최대 29배까지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 20~59세 백신 접종자 35명을 대상으로 3차 접종 2∼3주 뒤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한 뒤 화이자로 3차 접종 한 경우 28.9배, 3번 다 화이자로 접종한 경우는 17배 높아졌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는 대상이 35명에 불과하고, 대표적 감염 취약층인 고령층이 제외된 점이 한계로 지적됩니다.

#코로나19 #3차접종 #오미크론 #중화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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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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