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커츠펠', 배틀 액션의 새로운 메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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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상대와 치열하게 전투하는 PvP 콘텐츠인 '쟁탈전', '다승전', '점령전' 등과 스토리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PvE '몬스터 임무'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운데, '커츠펠'만의 고유한 액션 요소로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대전 액션의 새로운 메타 '듀얼 카르마 시스템'
출시 시점에는 '소드 탈리아(양손검)', '댄스오브윈드(장궁)', '블레이징 피스트(건틀렛)', '디아볼릭 위치(지팡이)', '듀얼 소울(쌍검)', '세이크리드 가디언(거대망치)' 등 6종의 '카르마'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카르마'를 만나볼 수 있다.
◆피지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액션성
'커츠펠'의 가장 큰 특장점은 이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콤보 액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카르마' 별 일반 스킬 외에도 커맨드 입력을 통해 다양한 스킬 연계와 콤보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공격 지속을 위해 '카르마'를 변경하거나 상대의 기술을 읽고 반격하는 등 대전게임(PvP)의 진정한 재미와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
'카르마' 획득 시 기본적인 '커맨드 스킬'을 사용해 스킬과 연동하고 숙달 정도에 따라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마나를 소모해 최대 3개의 일반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분노를 소모해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분노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에서는 범위 내 다수의 몬스터에게 강한 피해를 가하는 '각성 분노 스킬' 또한 이용 가능하다.
◆배틀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커츠펠'의 메인 콘텐츠 '배틀 임무(PvP)'에는 팀원과 함께 더 많은 상대를 처치해야 하는 '다승전', 하나의 깃발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쟁탈전'이 있다. 또, 마지막까지 점령지를 지키는 '점령전', 5대5 팀 대전모드 '파괴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토너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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