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 "유재석·하하, 런닝맨 확진자 발생에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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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놀면 뭐하니?'에 불똥이 튀어 유재석, 하하 등이 또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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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는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오늘 '놀면 뭐하니?'는 설특집 촬영 중이었으며, 게스트 또한 (확진자와) 접촉 이력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날 촬영은 출연자, 스태프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진행됐다. 스태프 모두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던 게스트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이날 오후 확인됐다. 두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 중인 유재석과 하하가 '놀면 뭐하니?'를 촬영하던 중 연락을 받자 즉시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
유재석은 지난해 코로나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가 완치된 경험이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재택 치료 후 같은 달 21일 격리 해제됐다. 유재석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확진자와 접촉한 뒤 1차 PCR 검사에서는 음성,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하는 당시 유재석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결과를 받았다.
두 사람 외에도 '런닝맨' 출연자인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이미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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