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심사 지연 싸이월드, 일부 이용자에 비공개 버전 선 공개

최다래 기자 2022. 1. 2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 12월8일 신청한 싸이월드 앱 심사 지연으로, '도토리 원정대' 신청자 일부를 선별해 비공개 베타 버전을 먼저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토리원정대는 싸이월드 모바일 앱을 통해 미니홈피 꾸미기와 사진첩 기능 등 싸이월드 주요 기능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회사는 싸이월드 앱을 먼저 만나고자 하는 회원들과 오피니언 리더,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도토리 원정대로 선발, 새해 싸이월드 최초 투멤남·투멤녀 미니홈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토리 원정대' 신청자 일부 대상 맛보기 서비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 12월8일 신청한 싸이월드 앱 심사 지연으로, ‘도토리 원정대’ 신청자 일부를 선별해 비공개 베타 버전을 먼저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도토리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싸이월드가 지난 17일 '투멤(투데이멤버)남·투멤녀가 돼 나의 미니홈피를 먼저 공개해 보세요' 공지를 내놓자, 연일 수백만 트래픽이 몰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토리원정대는 싸이월드 모바일 앱을 통해 미니홈피 꾸미기와 사진첩 기능 등 싸이월드 주요 기능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회사는 이들 미니홈피를 대중에게 먼저 노출해 싸이월드 앱 기능들을 공식 출시 전 맛보기로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

회사는 싸이월드 앱을 먼저 만나고자 하는 회원들과 오피니언 리더,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을 도토리 원정대로 선발, 새해 싸이월드 최초 투멤남·투멤녀 미니홈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월드제트는 “클로즈 베타를 하는 중에 앱 심사가 잘 마무리되고 정식 출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해당 기간 회원 의견들을 듣고 정식 출시 후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